[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지역의 롯데삼동복지재단(신영자 이사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은 앞두고 3,740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특별 과자선물센트를 지역 복지시설에 지난달 30일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어린이날 특별선물은 2010년 이후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역아동센터(54곳), 울산양육원과 아동 공동생활가정(8곳), 장애 아동생활시설(3곳), 드림스타트(3곳), 울산시 전체 68곳 아동복지시설의 등록된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좌재동 과장은 "과자선물세트가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행복한 울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