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남구 삼산동 청맥외과(강병완 원장)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27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남구 삼산동 청맥외과(강병완 원장)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27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병완 원장은 올해 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5년간 1억 이상 기부약정) 울산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병완 원장은 “마음속으로만 간직하던 나눔을 한번 시작하게 되니 이렇게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환자 진료로 바쁘신 울산지역 많은 원장님들께도 나눔의 행복을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