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 위해 어린이 보호시설 등 방문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주군은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오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보호아동들을 격려하며 시설안전 및 어린이들의 불편함을 직접 듣고 실태를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보호대책도 강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위문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높은 관심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