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남구 삼산동 해미별궁(대표 정남석·이정민)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26호점 현판전달식이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남구 삼산동 해미별궁(대표 정남석·이정민)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26호점 현판전달식이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미별궁은 개업과 동시에 울산양로원과 협약을 맺어 5년째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남석 대표는“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는것을 손님들께서 어떻게 아시고서 더욱 많이 방문해 주신다”며 “나눔이 가장 큰 홍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