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서도우미 양성 과정 개강식' © 울산 뉴스투데이 | |
북구 구립도서관 '서도우미 양성과정'개강식이 12일 오전 10시 북구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과정은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2회, 4주간 50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특강을 비롯해, 도서관의 기능과 사서도우미의 역할, 도서분류법, 어린이자료의 특성 및 선정법 등으로 진행된다.
'사서도우미 양성과정'은 신규 자원봉사자에게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도서관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자원봉사 활동영역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윤종오 북구청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책 읽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사서도우미 양성과정 참여에 감사를 표했고 새로운 만남과 도전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자신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