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구청장 박천동)는 하절기 집중호우 및 농번기에 대비해 8개 지방하천에 대한 시설물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하절기 집중호우 및 농번기에 대비해 8개 지방하천에 대한 시설물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무룡천 돌망태 설치, 신명천·시례천·남골천 석축 찰쌓기, 동천 제방도로 보수, 매곡천 둔치 수목식재, 양정천 울타리 설치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북구는 이번 하천시설물 정비사업을 위해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농번기가 오기 전, 5월내로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