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10시 북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53회 북구의회 임시회가 20일 오전 10시 북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이수선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북구는 20일 오전 10시 북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이수선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3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북구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19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진희 부의장은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안 폐기촉구’에 관한 내용을, 안승찬의원은 ‘4.24 민주노총 국민 총파업’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이수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 주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다양한 해법으로 살펴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