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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청소년 유해업소 적발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2-03-08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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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유통식품 및 위생 관리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동구청은 지난 2월 중순부터 2주동안 각 학교 졸업을 맞아 청소년 음주 등 탈선 예방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를 민관 합동 점검한 결과, 관계 법규를 위반한 18개 업소를 적발했다.
 
동구청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8개반 16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청소년의 출입 가능성이 높은 호프․소주방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청소년 고용 등이 우려되는 유흥․단란 주점 등 총 117개소를 지도․점검했다.
 
동구청은 이번 지도․점검에서 유통기한경과제품 보관 등 관계법규를 위반한 18개소를 적발해 영업정지 1개 업소, 과태료 부과 1개 업소, 개선 경고 16개 업소 등의 조치를 했다.
 
한편, 동구청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내 학교주변 식품취급업소의 식품안전을 위하여 신학기를 맞은 이달에 전담관리원 10명과 합동으로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와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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