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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월 무역수지 35억 달러, ‘사상 최대’ 흑자 기록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5-04-17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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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이어 울산 무역수지 사상 최대치… 수출액 78억3천만달러, 수입액 43억3천만달러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지역 3월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인 3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3월 중 울산 지역 수출액은 78억 3천만달러, 수입액은 43억 3천만달러로 35억 달러의 흑자를 보였다.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울산 무역수지 사상 최대치의 흑자 규모이다.
 
하지만 수출액은 전달보다 7.3% 늘었으나,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0.7% 줄었고, 수입은 전달보다 9.6% 증가했으나, 작년보다는 41.3%나 감소했다.
 
수출에서는 대규모 해양플랜트의 수출 호조로 선박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0.2% 증가했으나, 유류·차량·화학제품 등은 감소했고, 수입은 원유가 48.7% 감소했으며 화학제품·정광·연료유 등도 모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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