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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퇴직자 도시농장' 오는 18일 개장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4-17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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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식서 구좌 추점 후 개인농장 확인 및 재배용 종자, 작물별 재배 요령 책자 등 배부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남구청은 도심 내 유휴지 및 자투리땅을 활용, 퇴직자 도시농장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도시농장은 퇴직자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해 관내 이탈 방지 및 정착유도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오는 18일 개장한다.
   
퇴직자 도시농장은 남구 신정동 문수궁도장 일원에 131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남구청은 100여 구좌에 한 가구당 10여㎡를 분양해 상추와 쑥갓 등 단기작목을 중심으로 직접 재배하게 할 방침이다.
 
남구청은 비료살포 및 개인농장표찰 등을 지원하고 오는 18일 개장행사에서는 구좌 추점 후 개인농장 확인 및 재배용 종자, 작물별 재배 요령 책자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농장은 퇴직자들에게 건전한 여가와 정서적인 안정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향후에도 도시농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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