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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16 국가예산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4-1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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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동구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권명호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가예산확보 발굴보고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국가지원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국가지원예산 확보 사업별로 필요성, 사업개요, 향후 추진계획, 반영전망 및 대책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열악한 재정을 감안, 지난 1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그동안 자체 발굴보고회를 거쳐 26개 사업 1206억 900만원의 국가예산 사업을 발굴했으며 오는 201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울산 동구는 2016년도 국비확보 사업으로 ▲ 일산해수욕장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체험홈 설치 ▲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 주전가족휴양지 수변공원 조성 ▲ 일산진마을 도시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을 거론했다. 또 이에 필요한 예산을 국비로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울산시와 정책업무 협의를 강화하는 등 국가예산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내년 확보대상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속에서도 지역발전에 중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시 및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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