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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SW 융합사업 진행 예정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2-03-07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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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산업 공급망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제 선정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지식경제부의  ‘2012년 지역SW융합사업’ 공모에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제안한  ‘자동차 산업 공급망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체계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식경제부가 시행한 ‘2012년 지역SW융합사업’ 공모에 ‘자동차 산업 공급망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체계 구축’ 과제를 제출해 뽑혔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지역 SW산업 기반구축 및 SW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공모를 통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써 ‘지역SW 융합사업’을 2개년 단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부품 협력 업체에서 완성차 업체까지 자동차 제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품질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사업비는 총 16억7100만 원(국비 8억 원, 시비 5억6000만 원, 민자 3억1100만 원) 투입된다.

사업 범위는 △완성차 부품 협력 업체의 제품 생산 시 영향을 미치는 공정 인자를 수집하는 공정 데이터 수집 시스템 △완성차 업체와 부품 협력 업체간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하여 관리하는 공급망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완성차와 부품 협력 업체간의 부품 입고 및 교정 관리 등 품질 제고를 위한 공급망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이다.

울산시는 3월 중 ‘자동차 산업 공급망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업을 (재)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도) 주관으로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 개발에 착수, 내년 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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