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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남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센터' 수업준비 '끝'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2-03-0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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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센터 통해 책걸상 신규구입비 3천7백만원 예산 절감효과
[울산뉴스투데이= 배준호 기자]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신한욱)은 「학교시설지원센터」를 통해 책걸상 신규구입비 3천7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운영으로 지역 내 2012년도 학생수 증가학교에 대한 학생용 책․걸상을 수리․공급해 3월 신학기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는 게 강남교육청의 설명이다.
강남교육청에 따르면「학교시설지원센터」책․걸상클리닉반은 일선학교 조무원 7명으로 구성․운영되고, 평상시에는 학교에 근무하다가 매주 목요일 학교시설지원센터(구.용암분교)로 출근해 책․걸상 및 사물함을 수리하고 있다.
2012년 학생수용계획에 따라 2월 한 달 동안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12개교(초 4교, 중 5교, 고 4교)에 책상 448개, 걸상 547개를 수리․지원했다.
이로 인해 책걸상 신규구입비 약 3천7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는 게 강남교육청의 설명이다.
앞으로「학교시설지원센터」책․걸상클리닉반은 학생수 감소학교로 보유하고 있는 잉여 책․걸상을 수거 후 수리해 필요한 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학교시설지원센터」시설보수반(6명)은 일선학교를 방문해 냉․난방기 필터청소, 배수로청소, 수목전지 등 학교시설지원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일손이 부족한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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