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달 3일 출시한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이 28일만에 판매 10조원, 가입좌수 46만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달 3일 출시한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이 28일만에 판매 10조원, 가입좌수 46만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은 농·축협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기획된 한시특판 상품으로, 장기거래 고객, 첫 거래 고객, 양띠 고객, 매 50번째 가입고객 등 2360명에게 추첨을 통해 총 1억 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허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축협을 애용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하며,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00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