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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어린이집 일일 현장 체험 실시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4-02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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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일까지 어린이집 다양한 의견 수렴해 정책 반영 계획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는 오는 3일까지 울산시 보육담당 공무원들이 ‘일일 어린이집 현장 체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보육교직원의 근무여건을 직접 체험하면서 보육교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어린이집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실시된다.

시에 따르면, 체험장소는 울산어린이집, 예인어린이집, 지안어린이집, 멘토자연어린이집, EQ어린이집, 화진초등어린이집 등 6개소이다.

체험인원은 이유우 복지여성국장, 김문걸 복지인구정책과장, 박진석 보육아동담당사무관 등 보육담당 공무원 6명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간식 및 점심 배식 지원 등 도우미 활동, 동요 부르기 등 간단한 수업 보조, 어린이집 청소 및 환경정화 등 보육교사 보조활동 등이다.

울산시는 현장 체험 전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활동 시 주의사항과 영유아의 특성을 파악하고, 참여자별 재능을 활용한 수업 참여로 알찬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분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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