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중부도서관(관장 도재환)은 4월 창의체험교실이 '이야기를 담은 타일 그림 그리기'를 주제로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오는 11일 오전 중부도서관 세미나실(문화의집 2층)에서 초등학생 1~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색채의 기본적인 기법을 익히고 타일 소재에 유성매직과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해보는 창작 활동으로 나만의 생각을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usjl.or.kr-평생교육-강좌수강신청)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다.
도재환 관장은 “토요창의체험교실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매번 운영되고 있으며, 4월에 운영되는 ‘이야기를 담은 타일 그림그리기’에도 초등학생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