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복지지원단 통해 조손가구 등 25가구에 전달
▲ 세계맥주전문점 비턴 정혁 대표는 30일 오후 3시 중구청을 찾아 125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쌀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비턴 정혁 대표는 30일 오후 3시 중구청을 찾아 125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쌀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19일 중구 반구2동에 맥주전문점을 열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정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저소득가구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쌀 50포는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조손가정 등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