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23일 '민원예방 실천 결의대회 및 서약식'을 전 영업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23일 직원들의 민원 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민원 감축을 위한 '민원예방 실천 결의대회 및 서약식'을 전 영업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영업부(부장 문병용)는 이날 서약에서 더 가깝고(Near) 더 건강한(Health) NH농협은행 구현을 위해 '민원예방 8대 실천과제'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서약 내용은 ▲상품판매 시 고객에게 상세한 설명으로 불완전판매 근절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고객정보를 소중하게 다루고 철저하게 보호 ▲밝은 미소와 친절한 고객응대 ▲전자금융 사기예방에 앞장서 고객의 재산을 보호 ▲고객과의 약속이행 철저 ▲본인확인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등이다.

김상국 본부장은 “오늘 실천결의대회 및 서약식을 계기로 각종 민원을 예방하고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금융기관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