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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업투자 유치 총 3억 9800만 불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0-1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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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투자 유치활동 성과
울산시의 우수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한 외국인 투자 유치활동이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들어 9월말 현재 울산시의 외국인 투자 규모는 10개 업체, 3억 9800만 불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목표(3억 불) 대비 33% 늘어난 규모이다.
 
2010년(2억 4400만 불) 대비 63.1%(1억 5400만 불) 늘어났으며 올해 말이면 증가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역을 보면, 남구 부곡동 D사(일본)가 1억7300만 불을 투자했고, 남구 상개동 S사(독일)가 2억 800만불을 투자하였으며, 기타 업체에서 1700만 불을 투자했다.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가 급증한 것은 지난 상반기 정밀화학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어났고, 일본 대지진 이후 유화업종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울산시는 앞으로 전지산업, 그린전기車 연구기반 조성, 동북아오일허브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와 울산자유무역지역, 하이테크벨리, 길천·중산 등 업종별 특화된 산업단지를 홍보하는 등 활발한 외자 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울산지역 외국인 투자 총 규모는 23개국, 113개 업체, 32억 7500만 불에 이르며 최근 5년간 외국인 투자는 2006년 2억 5600만 불, 2007년 9200만 불, 2008년 3300만 불, 2009년 4억 4700만 불, 2010년 2억 4400만 불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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