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4일 과학동아천문대, 강의 및 관측 참가비 2만5000원
▲ 과학동아천문대는 발렌타인데이에 볼 수 있는 시리우스를 비롯 플레이아데스성단, 오리온 대성운, ET성단, 이중성단 등 여러 천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관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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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과학동아천문대는 내달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학동아천문대는 발렌타인데이에 볼 수 있는 시리우스를 비롯 플레이아데스성단, 오리온 대성운, ET성단, 이중성단 등 여러 천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관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천문대 관계자는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등 우주를 담은 영화가 연이어 인기를 끌어 자연스레 천문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졌다"며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성인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5000원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과학동아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2-314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