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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 실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1-20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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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문화예술기관·단체 대상 … 이달 30일까지 접수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은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아동·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간,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을 가진 지역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이고, 아동·청소년 및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내용은 문화예술교육 기관·단체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운영 및 성과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 등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참여기관에 단체 지원금 3억 9000만 원,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자체사업 1억 2200만 원 등 총 5억 1200만 원이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최소 30시간 이상으로 학교 학사 일정을 고려해 운영된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기획공모 1개, 일반공모 17개 운영기관·단체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울산지역 800여 명의 학생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문의 052-292-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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