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남구청은 26일까지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2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00여 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만18세 이상 주민 가운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주민을 모집한다. 공공근로는 연령기준과 소득기준은 동일하나 재산조건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모집분야는 선암호수공원초화단지조성사업 및 불법유동광고물정비 등 총 18개 분야 사업이며, 근무기간은 지역공동체의 경우 3월부터 6월까지 공공근로는 4월부터 6월 11일까지이다.
한편, 희망자는 건강보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