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기관 재지정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 센터 운영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민예총과 울산예총이 맡는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달 말 기존 두 단체의 지정된 운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센터 운영기관으로 울산민예총과 울산예총을 1년 기간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예총과 민예총은 지난달 말 임기가 만료된 현 센터장을 대신해 신임 센터장을 위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센터 관계자는 "울산시와 울산예총, 민예총 등 두 운영기관이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현재 공석인 센터장 선임을 신속하게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