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담당자 보건소 방문 감사패 전달…3년 연속 우수보건소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이윤구)는 ‘2014년 6·25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시료채취사업’ 우수보건소로 선정됐다.
15일 남구보건소는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과 관련해 국방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구보건소는 3년 연속 우수보건소로 선정된 것이다.
한편,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6·25전쟁 당시 미처 수습되지 못한 13만여 구의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추진 호국보훈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