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 국악·힙합 퓨전퍼포먼스 공연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박물관에서 ‘무브먼트 코리아’를 주제로 2015년 새해 첫 토요콘서트가 열린다.
울산박물관은 17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당일 관람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울산박물관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요콘서트는 국악·힙합 퓨전 퍼포먼스 공연팀인 ‘광개토 사물놀이예술단’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퓨전타악합주(MEGA DRUM)’, ‘프리놀음판’, ‘힙합’, ‘비트박스’ 등 국악연회 퓨전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울산박물관 토요콘서트는 올해 시즌별 이벤트와 전시테마 등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