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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올해 3만 5000명에 교육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1-13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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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 대상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 확보 목적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심폐소생술 등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이 강화된다.
 
13일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10~70세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생명존중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생명존중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응급상황에서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생률을 높이는 생명안전 문화 유도시책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지금까지 교육실적은 2012년 2만 4566명, 2013년 2만 3987명, 2014년 2만 7176명으로 총 7만 5729명이다. 소방본부는 올해 목표를 3만 5000명으로 정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길"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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