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건설본부…17일까지 일시적인 교통 혼잡 예상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도헌)는 17일까지 무룡터널 등 5개 주요 시설물 내 노후화된 조명등을 교체한다.
시는 13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무룡터널과 다운터널, 다전터널, 온산터널, 삼산지하차도의 미점등되는 조명등 교체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시가지 내 주요 시설물을 전수 조사해 미점등 조명등을 적기에 교체할 계획”이라며 “조명등 교체공사 시 일시적인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운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