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7일 남구 수암시장에서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7일 수암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한 가스사용 방법을 알리는 등 다중이용시설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 경제일자리과 담당자, (주)경동도시가스, LPG판매업소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김한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가스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