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주민센터~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230m 구간
▲ 중구는 9일부터 12일까지 원도심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 중구는 9일부터 12일까지 원도심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
7일 중구청은 도로 포장을 위해 '테마관광가도 조성사업' 구간인 중앙동 주민센터부터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230m 구간에 대해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에 따르면 테마관광가도 조성사업은 40억원의 예산으로 8.8km의 국도 7호선 삼호교에서 병영교 구간에 조경, 쉼터 조성, 도로표지판 정비와 함께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완공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안내 현수막 설치뿐 아니라, 당일 현장에 교통 유도 요원을 배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