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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탕 시설 갖춘 문오성복지관 17일 개관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4-12-17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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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원자력 인근 주민 복지 위해 건립 지원

▲ 17일 열린 문오성복지관 개관식에서 오규석 기장군수와 김정우 군의회의장, 주민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울산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건립을 지원한 문오성복지관이 17일 문을 열었다.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에 자리잡은 문오성복지관은 전체면적 1809㎡ 규모로 총 7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로 건립됐다. 복지관은 해수탕, 찜질방, 휴게공간, 사무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문오성복지관이 개관함에 따라 복지관 인근 마을 주민들의 쉼터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해수탕과 찜질방 등은 일반인에게도 개방돼 주민 수익사업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오규석 기장군수와 김정우 기장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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