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소통무대
| ▲ 가야금 3중주 연주단 '‘나비야'의 공연 모습 ©울산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아홉 번째 행복음악회'를 18일 오후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첼리스트를 지냈던 양욱진과 가야금 3중주 연주단 ‘나비야’, 부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모로제 성악연구회가 협연을 펼친다.
우중본 본부장은 “수요행복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자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