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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불법 주·정차 차량 1731대 단속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2-17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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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집중단속 결과, 보도 위 주차 92%, 번호판 가림 3%, 트렁크 개방 5% 등
▲ 울산시는 얌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중단속을 벌여 1731대를 단속했다. 사진은 한 중고자동차 매매장의 풍경.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얌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중단속을 벌여 1731대를 단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속유형별로는 보도 위 불법주차 차량 1590대(92%), 번호판 가림 차량 57대(3%), 트렁크 개방 차량 84대(5%) 등으로 해당기간 불법주정차 단속건수 3만 7634건의 4.6%에 해당한다.
 
단속 결과, 트렁크 개방, 번호판 가림 차량은 신정시장, 학성새벽시장, 신전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이 많았고, 보도 위 주차는 중구 명월로, 학성로, 남구 중앙로, 봉월로, 수암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북구 염포로 등에서 자주 발생했다.
 
집중단속기간 중 단속된 차량에는 모두 6400여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특히 단속요원의 계도를 무시하고 번호판을 가린 채 영업을 계속한 차량 1대에 대해 서면 경고장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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