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암각화’ 인형극 … 17일부터 선착순 모집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암각화박물관에서 성탄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암각화’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우연히 12월 24일과 25일에 발견된 국내 최고의 선사시대 암각화 ‘국보 제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과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형극 참가신청은 유아동반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암각화박물관(052-229-47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