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실은 연탄 나르기 등 소외계층 겨울나기 돕기
| ▲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13일 사랑실은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울산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13일 서울 노원구 상계 3, 4동에서 ‘한지붕多가족 봉사데이’ 연탄배달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모집한 약 80명의 가족봉사단과 이지웰페어 임직원 40명 등 총 1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상계 3,4동은 좁고 험한 도로탓에 차량접근조차 어려웠으나 아이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이곳 가정 22 곳에 총 4400장의 연탄을 직접 수레를 끌며 배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