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대학교산학협력단은 15일 오후 4시 시의회 3층 대강당에서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고용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 박순철 과장(울산시 경제일자리과)은 ‘민선6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황진호 연구원(울산발전연구원)은 ‘일자리 공시제에 대한 평가 및 발전방안’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조형제 교수(울산대)가 사회자로, 황기돈 한국고용정보원 연구본부장 등 8명이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편 ‘울산고용포럼’은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한 분야별 과제 및 연계구축 방안 수립을 위해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