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모터스가 개발한 골목형미니소방차의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미얀마의 휴 코코(H.E.U KO KO·58세) 내무부장관 등 일행은 10일 울주군 삼동면 사촌신복로에 위치한 JM모터스를 방문해 이동식 엔진 소방펌프 생산 현장 등을 둘러봤다.
JM모터스(사장 노성왕)는 2001년부터 혁신적인 신기술이 가미된 새로운 개념의 펌프를 개발한 업체다.
울산시에 따르면 미얀마 내무부 장관 일행은 또한 최근 신제품으로 개발한 전천후 4륜구동 미니소방차와 장거리방사포 화재진압 트레일러에 대한 제작 과정을 살펴본 뒤 이 자리에서 제품 구매상담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