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지초 서재홍 교사, 안전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2-10 09:02:00

기사수정
  • ‘Cine Safety Class’ 작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
▲ 양지초 서재홍 교사.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양지초등학교(교장 윤명숙)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한 ‘제1회 내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에서 서재홍 교사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6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서재홍 교사는 ‘Cine Safety Class’ 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1·2차 심사와 최종 면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2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 작품은 안전 강화 학교인 양치초 학생들이 ‘Cine Safety Class ’를 통해 스스로 안전영화를 제작하며, 안전에 대해 학습하고 체험한 것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서재홍 교사는 “안전 강화 학교에 근무하면서 커다란 안전 정책보다는 작지만 학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