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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연어 자연산란장 6년째 확인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2-09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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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귀연어는 총 1827마리로 조사 이래 최대

▲ 울산시가 실시한 '2014 태화강 회귀연어 자연산란장 조사' 결과 선바위교ㆍ구영교ㆍ삼호교 등 3개소에서 발안란 및 부화자어가 발견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양양연어사업소와 공동으로 선바위교 아래 4개소에서 연어 자연산란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3개소에서 어린연어가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조사지점은 선바위교, 점촌교, 구영교, 삼호교 등으로 점촌교를 제외한 3개소에서 발안란 및 부화자어가 발견됐다.
 
발안란 및 부화자어는 지난 2009년 이후 6년간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이는 태화강이 연어의 자연산란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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