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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발명의 선두주자… 울산마이스터고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2-08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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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기 IP-Meister Progaram‘특허청장상’수상
▲ (왼쪽부터)박홍민ㆍ박범현ㆍ석규호 학생.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헌정)는 교육부ㆍ특허청ㆍ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4기 IP-Meister Program 직무발명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교 416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541여건의 지식재산(IP)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 중 45개 아이디어가 특허출원 중에 있다.
 
울산마이스터고 2개 팀은 5월의 예선심사와, 7월과 11월에 1·2차 소양캠프, 변리 컨설팅 등을 거쳐 지난달 27일에 서울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열린 직무발명경진대회에서 ‘석본대’팀이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본선에 진출한 2개팀 모두 현재 지식재산 아이디어가 특허출원 절차를 밟고 있다.
 
울산마이스터고 ‘석본대’팀(석규호(3년), 박범현(3년), 박홍민(1년))은 ‘편광필터를 활용한 CCTV 부착장치’라는 주제로 야간 CCTV의 식별능력을 향상시키는 장치를 고안했다.
 
장기영 지도교사는 “발명동아리(SAIF)와 발명 영재학급 연계 운영으로 학생들의 발명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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