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시청 대강당 600여 명 참석 … 범국민운동 실천결의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호형)가 8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진대회는 시 협의회에서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발굴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로 선정된 효자·효부, 친절시민을 포상하고 이들의 선행을 널리 전파해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총 108명), 결의문 채택, 식후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수상자를 보면 시 협의회 정우석 감사가 대통령표창을, 중구다운동위원회 김현박 위원장, 북구협의회 박임례 여성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남구협의회 김종환 감사 등 5명이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