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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폭설 대비 만전 기해…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2-07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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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제설협력체계 구축, 8일 협약식ㆍ12일 제설 가상훈련 실시

▲ 울산북구는 동절기 설해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민관 제설협력체계 구축 및 제설장비 가동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제설가상훈련구간이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동절기 설해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민‧관 제설협력체계 구축 및 제설장비 가상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북구는 폭설 시 자체 제설장비와 인력 부족을 보완하고 빠르고 원활한 제설 작업을 위해 민간자생단체와 제설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8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민관제설협력체계 협약식을 갖고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력체계 구축에 참여하는 단체는 울산북구지역자율방재단(대표 김태술), 북구의용소방대(대표 이상식), 북구해병대전우회(회장 김창홍), 농소중기(대표 김기원), 트렉터작업반(대표 전봉삼)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설 작업 시 최대 430여명의 인력과 포크레인 12대, 덤프트럭 4대 등의 장비가 추가 투입 가능하다.
 
오는 12일 오후 2시에는 북구 자체 폭설대응 제설장비 가동훈련을 가진다.
 
제설장비 사전 점검 및 시범 가동과 함께, 폭설로 인한 차량통행 불통 및 고립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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