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 건이강이봉사단은 6일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전철역내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열고 행사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 건이강이봉사단은 6일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전철역내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됐으며, 공단에서는 2007년부터 8년째 매년 12월 첫 번째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진호 부산지역본부장, 건이강이봉사단이 참여해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수집한 7000여점의 바자물품을 판매했으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