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면적 3만4천84㎡,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
▲ 울산지검이 5일 울산시 남구 옥동에 지어진 신청사에서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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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지검이 5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경수 부산고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남구 옥동 신청사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옛 청사 바로 뒤에 883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4천84㎡,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신청사에는 영상녹화조사실 15개를 비롯해 여성아동조사실을 처음으로 만들었으며, 9층짜리 직원숙소동, 테니스장, 풋살경기장, 체력단련실, 극장식 대회의실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