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광역시 생활권발전협의회 워크숍이 2일 오후 4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승규 박사가 ‘울산 도시 경쟁력과 행복결정 요인에 따른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울산발전연구원 정현욱 박사는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소개한다.
한편, 울산생활권발전협의회(위원장 김기현 시장)는 지난 8월 구성된 자문기구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생활기반 확충, 일자리 창출, 교육·인재 양성, 지역문화융성·생태복원, 복지·의료 등 6개 분야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