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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중, 승마체험으로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4-12-01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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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마 통해 인성·자신감 배양 및 직업체험 기회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강동중학교(교장 김기화)는 2일 승마파크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인성함양 및 자신감배양, 직업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승마체험 교육은 승마관련 설명, 안전교육, 말 먹이 주기, 승마체험 등의 순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기화 교장은 “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통하여 호연지기를 기르고, 미래의 꿈을 가꾸어 나아갈 수 있는 큰 에너지를 얻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자원들을 진로직업교육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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