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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조직개편ㆍ후속인사 단행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1-29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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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2본부 2실9팀에서 2본부 10팀으로 개편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12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후속인사를 단행한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12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후속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2014년 10월 직무분석 및 조직인적자원관리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기관 진단을 완료하고 사업포트폴리오를 고려한 핵심 및 강화사업 기능강화와 분산ㆍ중복ㆍ혼재 기능의 조정과 통합 원칙하에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조직 재설계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한 후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11월 해양수산부와 항만위원회 협의를 거쳐 기존 2본부 2실9팀에서 2본부 10팀으로 개편됐다.
 
UPA에 따르면 경영성과팀과 오일허브팀을 신설해 성과중심 조직문화 구축과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항만운영팀을 항만운영안전팀으로 변경해 안전항만 조성 강화와 폐지된 고객만족팀의 VOC관리 기능을 확대한다.
 
또 기능이 혼재되어 있던 사업개발팀은 폐지하고 마케팅을 신설된 오일허브팀으로, 배후단지 관리는 물류기획팀으로, IT/항만보안ㆍ방호/보안업무는 신설된 IT․보안팀에서 각각 맡게 되면 기존의 전략기획실과 물류기획실은 팀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아울러 신설부서에 역량과 리더십을 고려한 새로운 부서장을 발탁(2명)하고 팀별 업무기능 조정에 따른 전보 등 조직의 안정화와 사업의 효율적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후속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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