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동한 소방관 등이 산불진화를 위해 모여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 동구 남부동 남목고개 야산에서 난 산불로 약 1000㎡가 소실되는 사건일 발생했다.
20일 울산동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19일 저녁 9시 31분께로 이 불로 인해 소나무와 잡목 등 나무 150여본이 불에 탔다. 또 1000㎡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저녁 발생한 산불은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완전진화됐다. 울산시소방본부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현재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