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시, 울산시교육청 공무원, 시민단체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민·관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송호근 서울대 교수는 ‘미래사회를 대비한 우리의 자세 및 민・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구광렬 울산대 교수는 멕시코 유학시절 경험하고 공부한 ‘중남미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강연을 들려준다.
울산시교육청 정일교 정책관은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 울산교육 실현’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울산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행정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가치를 시정의 전 분야에 확산시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