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씰마스타 영남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 온산소방서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의 한 펌프 부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일 온산소방서는 3일 오후 2시 10분께 한국씰마스타(주) 영남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272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1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지만 공장 내부 등이 타면서 피해는 컸다.
온산소방서 관계자는 “콤프레셔 모터 과부하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