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남구 서울사무소가 개소 2년 만에 폐쇄될 전망이다.
2일 울산남구청은 지난해 2월부터 운영하는 서울사무소를 직원 계약기간이 끝나는 내년 1월께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구청은 원활한 대정부 업무와 구정 홍보를 위해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는데 2년 만에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또 설립 당시 울산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